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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1박 2일 출연, “내 첫 키스 상대는 차태현”

정시내 기자I 2013.05.06 12:15:00
KBS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가 차태현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자신의 첫 키스 상대가 차태현이라고 밝혔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KBS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최강희가 차태현과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MBC ‘7급 공무원’에서 호흡을 맞춘 주원의 추천으로 최강희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최강희는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차태현이 자신의 첫 키스 상대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이에 차태현은 “신인 때 단막극을 함께 했다. 스무 살 때 강희와 키스신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지난 1998년 방영된 MBC ‘나의 아내 수지에게’ 속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과 키스신이 공개됐다.

‘최강희 1박 2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1박 2일 출연, 귀엽다”, “최강희와 차태현 그런 인연이 있었구나”, “최강희 1박 2일 출연, 다음 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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