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정준호 '네 이웃의 아내', 첫회 선공개에 조회수 2만건↑

강민정 기자I 2013.10.10 10:49:37
네 이웃의 아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 이웃의 아내’는 지난 8일부터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투브에서 1회 전편을 온라인 선 공개 한 결과 이틀만에 2만 여건의 시청 기록을 남기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4명의 주인공으로 염정아, 신은경, 정준호, 김유석이 캐스팅 되며 환상의 조합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공개된 1회에서 신은경이 평소 단돈 100원까지 챙기는 쪼잔한 남편 정준호의 밥 그릇에 침을 뱉는 장면이나 김유석이 몰래 서재에서 야동을 보다 아내에게 들키는 장면 등 결혼 10년차 이상의 부부들이 한번쯤은 경험했거나 공감을 느낄 상황이 묘사되어 인터넷에서 폭풍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섹시, 코믹, 스릴러, 로맨스 그리고 일상을 녹인 공감대까지 모두 갖춘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공식 홈페이지 (http://drama.jtbc.co.kr/yourwife), 유투브 (http://youtu.be/bEH3RZuevC4),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89790), 다음 TV팟(http://youtu.be/bEH3RZuevC4)을 통해 1회를 선공개하고 있다. 1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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