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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니(Rum Pum Pum Pum)’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의 작품. 노래 제목의 가제를 활용한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쎄쎄쎄)를 응용한 동작, 두 손목을 교차하는 동작 등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독특하고 차별화된 안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질리언 메이어스는 재닛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에프엑스의 ‘피노키오’,‘일렉트로닉 쇼크(Electric Shock)’를 통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질리얼 메이어스와 에프엑스의 만남은 세 번째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안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9일 오전 11시 11분 네이버를 통해 ‘에프엑스 뮤직 스포일러 ? 플레이! 핑크 테이프(Play! Pink Tape)’가 생중계된다. 에프엑스는 이를 통해 컴백 소감과 정규 2집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샤이니 종현과 키가 스페셜 MC로 참여할 계획이다.
에프엑스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는 이날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