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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죠의 체중 감량 전·후를 비교한 정면과 측면 모습이 담겼다. 보통 체중의 남성 옆에 나란히 선 빅죠의 복부 비만이 한층 줄어든 듯 보인다.
이를 두고 그는 “‘짝’은 약 한 달 전 40kg 감량했을 때입니다. 현재 내 모습은 이래요. 과연 얼마나 빠졌을까요?”라고 했다.
그는 앞서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 남자 2호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거구의 몸 때문에 연애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애정촌 입소 전 두 달 만에 4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겉모습이 아닌 속에 있는 제 모습을 봐줬으면 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빅죠는 지난 6월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당시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무려 273kg이었다. 허리둘레만도 205cm였다. 그는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트레이너 숀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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