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남)=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김남길이 15일 오후 충남 논산 연무대에서 입대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김남길은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김남길은 지난 2003년 12월 교통사고를 당해 뇌진탕과 오른쪽 무릎의 전후방 십자인대가 부분파열되는 큰 부상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