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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열린 팬텀 클래식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130m 거리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 컵에 빨려 들어갔다.
그전까지 이승현은 라운딩에서 통산 5번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현은 이 홀에 걸린 1억3000만원 짜리 BMW 730d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차량 가격만 놓고 보면 우승상금 1억2000만원보다 더 많은 액수다.
이승현은 “볼이 홀 가까이 떨어지는 것까진 봤지만 들어가는 장면은 못 봤다”면서 “하지만 갤러리들이 워낙 많아서 다들 큰 소리로 ‘홀인원’이라고 외쳐 금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운이 겹쳐서 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현은 불과 닷새 전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억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승현과 동반 라운드를 펼친 ‘장타여왕’ 박성현(23·넵스)은 “아직 프로 대회에서 홀인원을 못 했다”며 “고교생 때 대회에서 홀인원을 해서 부상으로 박카스 2천병을 받았다. 전교생이 다 한 병씩 나눠 마셨고 덕분에 학교에서 별명이 한동안 ‘박카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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