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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오정세 "공감되는 연기 노력… 사랑받아 감사해"

이정현 기자I 2015.06.26 08:53:26
Mnet ‘더러버’에 출연한 오정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오정세가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더러버’ 종영소감을 밝혔다.

오정세는 “‘더러버’를 통해 공감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려고 했다”며 “상대배우 류현경과 제작진이 많은 도움을 줬다. 감사하다”고 26일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에 대한 인사도 덧붙였다.

오정세는 ‘더러버’에서 무명성우 오도시를 연기했다. 잘 풀리지 않는 삶 속에 현실적인 사랑을 고민하는 30대 남성을 담았다. 현실감 있는 캐릭터라는 시청자 호평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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