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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별책 ‘아티스트&뮤즈(Artists &Muses)’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효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의 뮤즈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빨간 머리에 하얀 메이크업을 대비시켜 동화 속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하고 진한 스모키 화장과 중절모를 통해 성숙하면서도 원숙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이번 얼루어 창간 10주년 기념 별책에서는 김효진 뿐만 아니라 배우 이미숙, 배두나, 이요원, 김정은, 손태영, 송지효 등 여배우들의 뷰티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