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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고아성이 구혜선과 대학 동기가 됐다.
고아성은 성균관대학교 2011년도 수시모집 1차 전형에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했다.
고아성은 2006년 개봉작으로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인 `괴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아역 배우로 꾸준히 성장해 올 초 드라마 `공부의 신`의 인기를 견인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2011년도 수시모집 1차 전형에 영상특기자 전형으로 예술학부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졌다.
구혜선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다니다 방송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중퇴했지만 체계적인 공부에 대한 열망으로 26세의 나이에 뒤늦게 학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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