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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40회차 '아르헨, 독일에 우세' 전망

김상화 기자I 2010.07.02 10:41:55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진행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더블) 4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아르헨티나-독일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40.80%가 아르헨티나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독일의 승리 예상은 34.57%였으며 24.63%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아르헨티나 승리 14.45%, 2-1 독일 승리 13.75%, 1-1 무승부 12.11%의 비율을 보여 국내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접전속에 메시를 중심으로 테베즈, 이과인의 공격 삼각편대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다소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스페인전의 경우 스페인의 승리 예상이 84.04%로 파라과이 승리 5.93%, 무승부 10.03%를 앞섰다.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0 스페인 승리 35.74%, 3-0 17.73%, 1-0 스페인 17.73%로 나타나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비야의 결승골로 8강에 오른 스페인이 일본과의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파라과이에 우세할 것으로 봤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0회차(더블) 게임은 3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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