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특별상 수상작으로 꼽힌 ‘대박부동산’과 ‘경찰수업’은 지난해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탔다. 두 작품은 전체 출품작 중 10편을 선정하는 ‘톱 10’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KBS에서 방송한 또 다른 프로그램 중 KBS 2TV ‘TV유치원’의 ‘세상의 모든 똥’ 코너는 어린이·가족 프로그램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작이 됐다. KBS 1TV ‘다큐인사이트’의 ‘빛은 무지개’ 편은 LGBTQ+부문에서 우수상 수상작으로 꼽혔다.
애콜레이드 글로벌 필름 컴피티션은 2003년 시작한 국제 페스티벌이다. 방송사, 영화 전문 프로덕션 등 다양한 미디어 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