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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언짢은 표정으로 “잠깐만요”를 외치고, 이어 라비는 “불편하네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허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말도 안되는 소리야”를 외쳤다.
또한 얼굴을 후끈하게 만드는 찐 로맨스 폭격에 전소미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연신 손부채질로 열을 식히는 반응을 보였다.
단 30초만에 5MC와 보는 이들을 세 커플의 리얼 연애 세상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좀 부럽게 만드는(?) 예고편의 진짜 러브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9일 밤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