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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간만에 교복 입어서 찰칵찰칵! 포켓포토로 완전 신 나게 사진 뽑는 중. 정말 신기해요! 피곤하지만 포켓포토 때문에 신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단정한 모습이다. 그룹의 막내 멤버이자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이 돋보였다.
혜리는 “아, 그리고 ‘말해줘요’. 음원 공개했으니까 놀러 갈 때 매일매일 듣기”라며 걸스데이 신곡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혜리의 교복 사진 공개에 교제 중인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의 이름이 한때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두 사람은 16세 차로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은 좋겠네” “토니안, 진정한 능력자” 등 부러움 섞인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