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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석 변호사는 19일 이데일리에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의 탄원서 제출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강 변호사의 선임을 계기로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다툴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를 위임받았을 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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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결정은 임시주총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