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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온, 캐나다 매거진 화보 장식… 국내 男가수 최초

윤기백 기자I 2024.03.05 15:25:54
(사진=플란넬 매거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엠넷 ‘아이랜드’(I-LAND’) 출신 최세온이 새로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캐나다 패션 잡지 플란넬 매거진(FLANELLE magazine)은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세온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세온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 제목이 ‘왓 유 리브 포’(What you live for)인 만큼, 최세온은 흑과 백을 아우르는 스타일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극락의 비주얼과 함께 우월한 피지컬까지 자랑한 최세온은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아이 콘택트를 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완성한 최세온은 세련된 스타일링에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해 그만의 멋을 보여줬다.

섬세한 연출을 통해 강렬한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컷들을 완성한 최세온은 지난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세온은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일랜드’ 시즌 1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보컬, 댄스, 작곡까지 만능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 역량까지 겸비한 최세온이 국내 남자 가수 중 최초로 플란넬 매거진과 협업하며 ‘화보 장인’ 포스를 드러낸 가운데, 최세온은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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