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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레이, '팬텀싱어4' 음원·콘서트·매니지먼트 책임진다

김현식 기자I 2023.03.16 11:37: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가 JTBC ‘팬텀싱어4’에 힘을 보탠다.

쇼플레이는 “‘팬텀싱어4’ 제작사 스튜디오잼과 프로그램 음원 유통, 전국투어 콘서트, 매니지먼트(우승팀, 준우승팀)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텀싱어4’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바이벌 형식 프로그램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을 탄생시킨 ‘팬텀싱어’ 시리즈 최신작으로 지난 10일 방송을 시작했다.

쇼플레이는 그간 ‘히든싱어7’, ‘두번째 세계’, ‘뉴페스타’, ‘뜨거운 씽어즈’, ‘싱어게인’,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사랑의 콜센타’ 등 여러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음원 제작을 담당한 바 있다.

‘싱어게인’,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제작도 담당했으며, ‘뉴페스타 2022’,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페스티벌까지 기획, 제작했다.

또한 쇼플레이는 ‘싱어게인’ 상위 입상자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매니지먼트를 1년간 담당한 바 있고, 현재 정동원, 남승민, 송유진 등, 최홍일 등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다.

쇼플레이와 손을 맞잡은 ‘팬텀싱어4’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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