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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지난 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단독 팬미팅 Asia Tour Fan Meeting In Taiwan ‘The Queen‘s back’을 개최했다.
먼저, ‘잘나가서 그래’로 팬 미팅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 현아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달리 대만 팬들을 향해 “많이 보고 싶었다”며 애교 섞인 인사를 전해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또, 현아는 오랜만에 만난 대만 팬들을 위해 포토타임을 제안해 순수부터 귀여움, 섹시 3가지컨셉의 포즈를 선보이는 팬 서비스와 팬들과의 전화연결과 즉석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만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이번 무대가 단독으로 갖는 첫 팬 미팅인 만큼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걱정도 많이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을 무대에서 보여 드리는 게 팬 여러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만에서 첫 단독 아시아투어 팬 미팅을 마친 현아는 오는 중국 상하이와 청두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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