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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삼성 이어 LG서도 모델 발탁...화장품 CF 계약

김은구 기자I 2008.06.19 17:44:09
▲ 이다해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이다해가 삼성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글로벌 기업 LG에서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삼성 하우젠 김치냉장고 CF모델로 2년째 활동하고 있는 이다해는 최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와도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다해는 LG생활건강과 기본 계약관행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대우로 모델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다해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광고를 촬영한 데 이어 경기도 광주에 마련된 세트에서 TV CF촬영을 진행했다. 이다해가 출연하는 비욘드 CF는 7월 온에어된다.

이다해는 2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50부작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에덴의 동쪽’에 여자 주인공 중 한명으로 캐스팅돼 7월 촬영 합류를 앞두고 연기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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