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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이른바 ‘럽스타그램’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상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비교한 사진들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러브 포 라이프’(LOVE FOR LIFE)란 문구가 쓰인 담벼락 사진이 나란히 올린 사실이 추측을 조성했다.
다만 지드래곤 측이 발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한 만큼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7년의 공백을 깨고 신곡 ‘파워’와 ‘홈 스윗 홈’을 발매해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또 지드래곤은 내년 상반기 김태호 PD와 손을 잡고 MBC 새 예능 ‘굿데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소희는 올해 영화 ‘폭설’ 개봉 후 전종서와 함께 시리즈물 ‘프로젝트Y’(가제)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