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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원필, 솔로 활동 연기…스태프 확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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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2.02.07 14:02:2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데이식스 멤버 원필의 솔로 앨범 활동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소속사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원필의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스태프는 전날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필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고 이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는 “원필은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솔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하는 원필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활동 시작 시점을 미루기로 했다.

소속사는 “원필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금주 예정돼 있던 활동들의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원필은 앨범의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에 예정대로 발매한다.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라이브 토크도 지난주 금요일에 사전 녹화를 마친 상태라 오후 5시에 예정대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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