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2년 만에 신곡 '플래시 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B.I.G(비아이지)가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I.G는 오는 23일 신곡 ‘플래시백’(FLASHBACK)을 발표한다. 컴백은 2019년 11월 ‘일루젼’(Illusion) 발표‘ 이후 약 2년 만이다.

B.I.G는 온라인 공연과 다양한 커버 영상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해왔다. 지난달에는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이들은 컴백 전 콘셉트 티저, 멤버별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가장 먼저 선보인 흑백 톤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