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학철-노홍철, 사돈 관계…"용돈도 드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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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애 기자I 2014.08.09 19:16:26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김학철과 노홍철이 사돈지간으로 밝혀졌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각자의 얼음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쫓고 쫓는 ‘무도-폭염의 시대’ 추격전이 방송됐다.

김학철-노홍철 사돈지간/ MBC ‘무한도전’
이날 배우 김학철은 조선시대 얼음 부호 김대감으로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조선시대 얼음 부호 김대감인 김학철에게 “얼음을 달라. 백성들이 곳곳에서 죽어간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김학철은 “얼음 다 내건데? 얼음 살래? 1억 냥이다”고 횡포를 부렸고 유재석은 “그러지 말고 얼음 좀 달라. 노홍철과 사돈지간 아니냐”며 두 사람의 관계를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우리 형수 작은 아버지”라며 “내가 용돈도 드렸다”고 김학철과 사돈 지간임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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