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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과 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그해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결혼을 기념하며 웨딩 디지털 싱글 ‘복숭아 물들다’를 9일 발표한다.
‘봉숭아 물들다’는 메이비 작사, 김희원 작곡의 미디엄 템포 장르의 듀엣곡으로 윤상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메이비의 청아한 화음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음원 수익금의 일부는 소외 계층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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