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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S.E.S·핑클 연상시키는 뮤비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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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4.05.21 10:41:06
베리굿(사진=아시아브릿지)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이 데뷔곡 ‘러브레터’의 음원 발표를 하루 앞두고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고 소속사 아시아브릿지가 밝혔다.

‘러브레터’ 뮤직비디오는 21일 낮 12시 베리굿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uis1ZmbYTt5GP6yszCC0EQ)을 통해 공개된다.

22일 음원이 발매될 ‘러브레터’는 과거 아이돌 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뮤직비디오는 숙녀가 되고 싶은 수줍은 어린 소녀들의 아기자기한 상상 속 결혼식을 동화적으로 연출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걸그룹 S.E.S와 핑클의 초창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꾸며질 것”이라며 “섹시 콘셉트만 어필하는 요즘 가요계에서 순수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로 차별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베리굿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았다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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