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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전 오소녀 출신 지나(G.NA)의 데뷔 음반 1차 재킷 사진이 6일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 지나는 검은 페도라를 쓰고 시크하면서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지나의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중적인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지나는 5일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공개하고 단숨에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비와 듀엣곡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노래는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하고 싶은 일들이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 녹아 들어 있는 곡이다.
지나는 조만간 데뷔 곡을 공개하고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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