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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을 따낸 한국은 2007년 창춘 대회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이상 동메달), 2017년 삿포로 대회(은메달)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전날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슛 아웃(승부치기) 끝에 패배 여파 탓인지 출발은 불안했다. 1피리어드 7분 27초 만에 중국 리즈하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열을 재정비한 한국은 2피리어드부터 반격에 나섰다. 6분 27초 오인교의 동점 골을 시작으로 4분 30초를 남기고는 김상엽이 역전 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몰아 2피리어드 막판에는 공유찬이 한 골을 더 보태며 달아났다.
한국은 3피리어드 시작 2분 만에 중국 장쩌썬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1분 뒤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위) 상황에서 이총민이 추가 골로 중국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한국은 3피리어드 8분 10초 이승재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동메달을 자축했다.
김도윤 감독이 이끈 여자 대표팀은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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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여자부는 중국, 일본이 본선에 선착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풀리그로 겨뤘다. 여자 대표팀은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을 노렸으나 1999년 강원, 2017년 삿포로 대회 같은 역대 최고 순위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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