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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8기 옥순이 배우 진가현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가현은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불량한 가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일반인 연애 예능에 배우가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진정성까지 의심 받는 상황이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홍보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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