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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세를 타며 방송가에서 맹활약해 온 김동현 군이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힌다.
김동현은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막이래쇼3`의 핵심 멤버인 김혜인, 노태엽, 신동우 등과 함께 최근 4인조 밴드를 구성했다.
팀 이름은 `막이래 밴드`다. 오는 18일 음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16일 각 포털사이트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다소 과장된 동작으로 음원 출시 날짜를 익살스럽게 나타냈다. 동현 군 외에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걸스토리 출신 김혜인 양의 귀여운 매력도 돋보인다.
한편 이들 밴드 결성 계기가 된 `막이래쇼3`은 6명의 무작정 탐험대 대원들이 1박2일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어린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만7~12세) 타깃시청률에서 최고 시청률 4.37%를 기록할 만큼 어린이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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