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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아약스)가 한국-우루과이전에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이하 한국시간) 2010남아공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 ‘오늘의 선수 MOM(Man Of the Match)’로 수아레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아레즈는 한국과 16강전에서 선발출전해 한국 진영을 휘저었다. 선제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터트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아레즈의 첫 골은 전반 7분에 터졌다. 포를란이 땅볼로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정성룡의 손끝을 스치고 지나갔고, 이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수아레즈가 골로 연결했다. 이어 후반 23분 이청용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수아레즈는 후반 35분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2-1로 뒤집고 8강행을 결정지었다.
조별예선 A조 멕시코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MOM으로 선정된 바 있는 수아레즈는 이로써 두 번째 MOM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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