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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홀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노민우가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아의 어깨를 감싸 안은 노민우의 나쁜손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노민우는 영화 ‘홀리’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 걸스데이 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외모” “훈훈한 인증샷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