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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한다고.
이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는가 하면,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극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도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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