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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임슬옹은 출연 중인 드라마 ‘호구의 사랑’서 보여주는 차가운 모습이 아닌,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슬옹은 “‘호구의 사랑’이 시청률 3%를 넘기면 바닷물에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후회한다”며 “다만 10%에 달성하면 그보다 더 심한 것도 할 수 있다. 뺨도 맞을 수 있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슬옹의 사랑’은 무엇이냐고 묻자 “아무리 나쁜 남자도 사랑을 하면 호구가 된다. 나 역시 그렇다”며 “다 퍼주고 잘해주는 사람은 호구가 아니라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임슬옹의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스타)’ 3월호(2월 2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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