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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소속사 SM C&C는 13일 “오는 11월 중 이학주 배우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됐다”며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이학주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들과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축복을 나눌 수 있도록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 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학주는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뒤 JTBC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SM C&C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이학주 배우 소속사 SM C&C 입니다.
언제나 이학주 배우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은 특별한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오는 11월 중 이학주 배우가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이학주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들과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조용하고 경건하게 축복을 나눌 수 있도록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 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연기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로, 그리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생의 폭을 넓혀갈 이학주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