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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좋은 아침'서 건강전도사 변신

윤기백 기자I 2021.06.25 12:51:40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도윤이 건강전도사로 변신했다.

도윤은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 ‘노래하는 운동 강사’로 매주 목요일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을 선보인다.

도윤은 ‘라이프 스타일 레시피’라는 콘셉트를 모토로, 우리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도윤만의 운동법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도윤은 “SBS 제작진 및 스태프 분들께 기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며 “내가 갖고 있는 운동법과 노하우를 쉽게 잘 알려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록밴드 보컬리스트 출신인 도윤은 트롯 가수로 전향해 ‘전성기’로 KBS ‘가요무대’, SBS ‘더 트롯쇼’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추노’ OST ‘낙인’의 작곡가 김종천과 손을 잡고 신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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