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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김성령과 한솥밥 먹는다

박미애 기자I 2019.04.12 15:21:0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송창의가 새 둥지를 틀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2일 “송창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배우 송창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엘리자벳’ ’헤드윅’ ’레베카’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오늘’ 드라마 ’이산’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닥터 프로스트’ ‘숨바꼭질’ 등 안방과 스크린, 공연무대를 아우르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왔다. 소속사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음반 등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는 송창의라는 배우가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작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전했다.

송창의는 새로운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이주영 김선화 신수오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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