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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다정다감한 동생바보 ‘홍정우’ 역으로 열연중인 김사권이 열정적인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권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맹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에 몰입된 눈빛과 작품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자세가 배우로서의 열정이 묻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여동생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오빠 ‘홍정우’ 역으로 여심몰이를 하고 있는 김사권이 그간 수많은 연습 끝에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드라마 팬들이 환호와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풍선껌’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14,15일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