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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야수가 6번째 시즌에 2억엔을 돌파한 것은 마쓰이 히데키(요미우리), 이치로(오릭스) 등 세 명만이 갖고 있는 기록. 그만큼 야쿠르트가 야마다의 상품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야마다는 야쿠르트의 상징일 등번호 1번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의 아오키로부터 물려받아 감동을 더했다.
야마다는 “놀라운 금액에 사인했다. 위대한 선수들이 달던 번호까지 달게됐다. 부끄럽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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