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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박서준 "인생 2막 고민…다른 직업으로 살 수도"

김가영 기자I 2024.06.28 10:19:1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서진이네2’ 촬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개된 tvN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인생의 2막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 다른 직업으로 살 수도 있다”며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앞서 ‘서진이네2’ 예고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진뚝배기’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기기도 했다.

나영석 PD는 “든든한 크루와 함께하니까 걱정보다는 즐거운 마음. 민시 새로운 인물이 들어왔으니 저 친구가 만드는 잔잔한 변화를 선보이게 돼 즐겁다”고 밝혔다.

‘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다. 6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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