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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박진영과 비(정지훈)가 재결합하면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가수 박진영이 수장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E) 측이 비(정지훈)의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 최대 주주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JYPE 관계자는 “제이튠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지만 향후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안들은 현재 논의 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박진영과 비가 다시 뭉쳤다는 것만으로도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겠느냐”며 “사업적으로도 분명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앞서 JYPE는 27일 JYPE 및 임직원들이 제3자 배정을 통해 제이튠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JYPE는 239만7003주, 박진영은 134만8314주, 정욱 대표를 비롯한 다른 JYPE 임직원들은 총 32만9580주를 확보했다.
JYPE 측은 “얼마 전 비가 내년 군에 입대할 때까지 가수와 배우 등 연예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JYPE에 회사 경영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이후 JYPE 주주들도 비와 동일한 제안을 해와 검토 끝에 이번 3자 배정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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