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은 “한해가 당사와 19일 재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해는 2011년 브랜뉴뮤직이 론칭한 3인조 그룹 팬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5년부터 솔로 활동에 나섰고 예능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를 높였다.
앞서 한해는 2018년 브랜뉴뮤직과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브랜뉴뮤직은 2번째 재계약을 맺은 한해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해 그를 향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브랜뉴뮤직은 “한해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소통 담당자 역할을 겸하며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한해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