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28일 컴백…'옐로 펀치' 날린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켓펀치는 오는 28일 4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를 발매한다. 로켓펀치가 신보를 내는 건 지난해 5월 싱글 ‘링링’(Ring Ring)을 발매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새 앨범인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가 데뷔 때부터 이어온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시리즈 4번째 앨범에 해당한다. 앞서 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에너제틱함 강조한 ‘핑크 펀치’, 힙하고 키치한 틴크러시를 앞세운 ‘레드 펀치’, 상큼하고 청량한 ‘블루 펀치’ 등을 앨범명이자 콘셉트로 내세웠다.

로켓펀치는 이날 공식 SNS에 패션쇼 대기실을 연상케 하는 컴백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는 “로켓펀치는 ‘옐로 펀치’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