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조우진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우진은 친필 사인이 돼있는 ‘도깨비’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조우진은 20일 방송된 14회에서 9년 후에도 여전히 육성재(유덕화 역)를 곁에서 보필하며 천우그룹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신(공유 분)에 대한 기억은 잃었지만 다시 돌아온 그를 도와주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도깨비’는 21일 오후 8시부터 15·16회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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