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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준하 `니모,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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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욱 기자I 2012.05.20 17:39:37

[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와 100년가약을 맺기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예비신부를 `니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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