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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PIFF 맞아 해운대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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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0.10.04 10:45:43
▲ 공형진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이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맞아 해운대에서 진행된다.

PIFF와 함께 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첫날이자 영화제 개막식 당일인 7일에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퇴임을 선언한 김동호 집행위원장과의 특별인터뷰가 예정돼 있다.

또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은 해운대 현지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 생방송 보는 라디오를 통해 영화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씨네타운`은 이미 작년에도 부산 현지 생방송에서 장동건 안성기, 장혁, 이하나, 프랑스 거장 장 자크 베넥스 감독, 영화평론가 정성일 감독 등을 초대해 대담을 진행했다. 때문에 올해에도 많은 스타들이 `씨네타운` 방문이 기대된다.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인터넷 보는 라디오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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