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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출산 준비로 `해피버스데이`에서 하차한다.
김성은은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를 떠난다. 이미 마지막 녹화를 끝냈으며 하차 후 집에서 출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성은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김성은은 지난 5월 신설된 `해피버스데이`에 이경규, 김지호, 이수근 등과 함께 MC로 발탁돼 두 달 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