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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세영, 걸스데이 민아 혜리 애교 패러디

방인권 기자I 2014.10.13 09:21:27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걸스데이 민아와 혜리의 애교를 패러디 해 화제다.

이세영이 지난 11일 방송 된 tvN SNL코리아 '애교 반상회'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혜리 애교를 패러디 하다 신동엽에게 멱살을 잡혀 큰 웃음을 선사 했다.

큰 웃음은 이세영이 민아에게 “딱 보니 내 얼굴에 아이라인만 그려 놨구만.” 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무모한 발언 이후 터졌다.

이세영은 이후 “내가 여기서 끼 부리면 난리나!”라고 하자 안영미는 “어머! 세상에 상또라이가 왔어.” 도발했고, 신동엽에게 민아와 똑같은 “하지마. 하지마. 마마마마~” 라고 애교를 부리자 신동엽은 주먹을 쥐고 면상을 때리는 시늉을 했다.

이후 이세영은 MBC <진짜 사나이> 혜리 애교와 같이 울상으로 “이이잉”이라고 하자 신동엽이 멱살을 잡아 시청자들을 대 폭소케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11일 방송 한 <아홉수 소년>에서 경수진의 절친으로 나와 김영광과의 연예 코치를 해주며 5회 이후 다시 등장해 정극 연기력도 인정 받고 있다. 또 tvN <코미디 빅리그>, 에서 개성 있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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