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지하철서 포착..'미래의 선택' 현장공개 '후끈'

정용화 지하철 포착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정용화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화제다.

28일 KBS2 월화미니시리즈 ‘미래의 선택’ 5회 방송 직후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극 중 재벌 3세 박세주 역으로 열연 중인 정용화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방송 예정인 6회 촬영 때의 사진으로 아웃도어 점퍼만 입었을 뿐인데도 귀티 넘치는 포스로 인터넷을 달궜다.

네티즌들은 “정용화, 연기 잘하더라. 달달한 연기 물올랐음””재벌 3세 잘 어울림. 점퍼만 걸쳐도 귀티난다” “세주 앓이 시작, 미래의 선택 6회도 기대” “아웃도어 귀공자 포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용화는 ‘미래의 선택’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이동건과 윤은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재벌 할머니’를 둔 손자 박세주로 배우 고두심과 보여주는 호흡 또한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