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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의 친형, 니찬이 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니찬은 현재 태국 현지에서 VJ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 초 신인가수 플로이의 `드림 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그는 가수 콩작의 `원 투 바이 타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니찬은 수려한 외모로 태국에서 닉쿤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도 그는 닉쿤의 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니찬이 VJ로 활동하는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가수 강타와 비슷하게 생겼다. 닉쿤보다 더 남자답게 생겼다. 형제가 모두 이렇게 생기기도 힘든데 잘생겨서 좋겠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