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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디지털학습물품비 1억원 전달

주영로 기자I 2020.04.24 09:53:5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왼쪽)과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개학을 맞이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기부금 전달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온라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살이 되는 골프존이 미래의 20살을 응원해’를 진행했다.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골프존 공식 SNS 등 홍보 채널을 활용해 안내된 이번 캠페인은 시작한 지 약 40여 시간 만에 2020개의 응원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뜻 깊은 나눔을 전하고자 진행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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