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가수 정윤호와 뮤지컬 배우 김동호, 런(왼쪽부터)이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열린 뮤지컬 '궁'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궁'은 왈가닥 평범여고생 신채경이 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황태자 이신과 정략결혼을 하게 돼 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오는 9월 8일 국립중앙 박물관 에서 첫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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